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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이야기
게시물ID : lol_619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복중복말복
추천 : 1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06 16:29:13
때는 2014년 11월 5일 저녁에 일과후 랭겜을 돌렸습니다. 미드만 자리가 남게 된 상황. 저는 미드를 잘못하는지라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배치고사라.. 그냥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는 탈탈탈....
 
그러던중 팀원 한명이 욕설을 하기시작, 끝없는 패드립을 하더군요. 저도 랭게임을 돌리면서 숙달 안된 자리에 서서 했으니 처음엔 미안하여 가만히 있었지만 정도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한두명도 간간히 욕하길래 "어디사는 몇살 누군데 욕그만해라"라 하였습니다. 간간히 욕하던 사람들은 조용해졌지만 처음부터 욕하던 사람은 오히려 어디한번해보라면서, 그런걸로 안된다는둥, 어디 인터넷에서 본건 있어서 한다는둥의 발언을하며 고소하기 편하게 해준다며 패드립을 날려댔습니다.
 
그때부터 스샷을 다 찍고, 다음날 경찰서로 달려가 고소장을 난생처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때가 11월6일 접수를 하였고, 그뒤 12월17일 수사중에 있다며 중간통지가 날라왔고, 2015년 4월8일 피혐의자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뒤 5월27일 피진정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연락이 왔고, 6월4일 경찰서에서 검찰청으로 인계하였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오늘 7월 6일 형사조정절차가 있는데 혹시 하실건지에 대한 연락이 왔습니다.
 
궁금한건.. 그 욕설러를 잡은것 같은데 저에게 한번의 연락도 없고, 뭐도 없었는데; 다른분들이 쓴 내용과는 많이 다르고 시간이 무지 오래걸려 그냥 잊고 있었습니다.
 
뭔가 이상하지만.. 일단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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