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이전 후 첫글을 요리게에 쓰는 9년차 딸딸이 아빠입니다.
내일이 집사람 생일이라 직접 음식을 해주고 싶습니다.
없는 살림에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고생하고,
아줌마 몸매가 되서 우울해하던 차에 스피닝을 맛보고 15킬로 감량하면서 사람이 생기가 돌더니만
이제는 강사에 도전하려고 하고 있는 아내가 너무 대견하네요.
그래서 살찌는거에 부담없고, 피곤해하는 집사람을 위해 스피닝 강습 받으러간 3시간 시간차를 통해 스테미너 음식을 해주고 싶습니다.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던것으로 기억하구요. 백숙이나 이런건 자주 해먹는 편이라 안먹어본 음식을 준비해볼까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ㅁ;) 사랑받고 싶습니다 헤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