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강릉으로 친구들끼리 렌트를해서 갔는데요
강릉으로 가는도중 차량점검이 잘 안되어있어서 냉각수가 터져 엔진에서 연기가 나 두시간정도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차가있으니 편하다면서
사고없이 어디 박지도 않고 잘 놀다가 왔는데요
친구가 새벽에 렌트차를 갖다줬는데 렌트회사측에서 뒤쪽 범퍼에 기스가 났다며 40만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금 사진을 받아보니 진짜 말도안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친구가 그거때문에 새벽2시까지 잡혀있었다는데 (무조건 처리하고 가야된다고 붙잡았다고 합니다.)
대처를 어떻게 해야 제일 상책일지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