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주차 문제때문에
자꾸 정면주차하는 애가 있습니다
나이도 어려보이고
그때그때 차빼주고 항의하면 어쩌라고 하는식인데
그의 얼굴을 본후부터 이상한 꿈을 꾸고 상상을합니다
문부수고 들어가 머리채잡고 끌고나와 본네트에 머리를 박는 장면을 수없이 상상했고
손톱,치아모두 발치하는 꿈도 꿨습니다..
그리고 어제 꾼꿈은 정말 제가 꿔도 충격적인꿈이었던게
그의 아킬레스건을 칼로 절제한뒤 거꾸로 매달아놓고 주변사람에게 미술관 작품설명하듯 설명하는 꿈을 꿨습니다
항상 그런 분노만 생각하면 속이 타들어가고 화가납니다
사회생활할땐 정말 평범하게 남들과 이야기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은편인데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