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쯤인가? 한겨례 티비 나와서 하는 말이 대선후보들 평가하면서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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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그 사람은... 뭐... 순진한 대학생같애."
"그 사람은 4차 산업을 다 아는 전문가처럼 말하는데 그게 진짜 뭔지를 정말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건 실업자 양성하는 새로운 구조에요"
"안철수 후보요? 그 사람은... 뭐... 말하는거 모든게... 뭔가 이렇게 어색하잖아?"
"말하는게 자기화 되어 있지가 않아"
"자기 내면에서 말하는게 나오는게 아니라, 누가 주변에서 말하는 것을 모으는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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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렇게 정확하게 평론하는 사람도 없을듯.
도올 이 분은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