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쪽에서는 인정을 받고있는 상태이구요,
업무도 많이 숙달되어있어서 마음편하게 일할수 있고, 결정적으로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같은업계의 회사에 TO가 생겨 우연히 소개를 받게되어 관계자와 컨텍을 하게 되었는데
현재 연봉의 50%를 더 주신다고 하셨고, 능력이 인정되면 급여문제는 섭섭치 않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업무내용은 별 다를바 없지만
문제는 업무부담이 아주 강할것 같네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각오해야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무시간또한 한시간 가량 늘어날것 같구요.
재무상태는 둘다 탄탄한데, 현재 회사는 어느정도 기틀이나 명성이 잡힌회사고, 제의받은 회사는 열심히 확장, 발전하는 상태입니다.
돈 욕심은 나긴 하지만, 또 다시 신입일때의 상태로 지옥의 3개월을 겪어야할 것을 생각하면 진짜 토할것 같네요...
내일까지는 결정해야하는데, 도대체 답이 안서네요....
어느쪽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