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즌브레이크를 시작으로 미드를 알게된 회원입니다!
대학, 대학원 생활에 늘 미드와 함께 했었는데..
그 좋아하는 미드들이 다 완결이 되고나니 새로운 것을 감히 시도조차 못하고 있네요 ㅠㅠ
(통합자막으로 보고 받아 적으면서 영어 공부도 좀 했었는데...)
아래는 제가 재밌게 본 미드들인데, 비슷한 종류 추천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인간애가 많이 담긴 종류들 좋아합니다 ㅎㅎ
완주 : 위기의 주부들, 미디엄, 닥터하우스, 로스트, 덱스터, 셜록, 왕좌의게임, 배틀스타 갤럭티카(이런 장대한거 좋아합니다)
도중 포기 : CSI 라베(보다가 길그리엄 이후에는 끊겼어요), 그레이아나토미(이것도 중간에 배우들 많이 바뀔 시점에 못보는듯)
혹시 생각나는 따뜻한 미드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