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해서 딱 점심시간에 먹고 설렁설렁 집에왔네요ㅎㅎ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식당에서 쭈구리마냥 먹엇어요ㅠ.ㅠ(라이딩은 혼자하는 게 맞는데 밥은 혼....자...ㅎ)
그래도 왕복 거리가 꽤 됬는뎅 빵꾸한번 안나고 무사히 잘 버텨준 우리 붕붕이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암사고개에서 두번째 고개까지는 힘차게 올라갔으나 세번째에서 좌절하고 말았네요ㅠㅠㅋㅋㅋㅋㅋ 아이유의 3단 고음에 다시한번 감탄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