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중요합니다

일단 숱이많구요 머리도큰편입니다

그리고 머리카락들의 힘이 강해요

그래서중고딩시절 일명 상고머리의 상징이었습니다

특히 옆머리는 무슨고슴도치인지 어마어마합니다

짧게투블럭도해보고 길러도봤지만

고승도치거나 폭탄머리거나둘중하나였어요

지금은 롱투블럭으로 윗머리를 기르고

옆머리를 짧게쳐서 커버합니다만
이것도 3주늘몬가서 옆머리가존재감을 과시합니다

하아..펌도 돈이없구요

해봤있는데 2주도못가더군요

긴머리보다 짧은머리를 선호하는데..ㅠ

혹시저같은분또 있으시나요  

사진도부탁드립니다ㅠ 이게 미장원마다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