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04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나인★
추천 : 400
조회수 : 80557회
댓글수 : 2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04 22:13: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4 03:06:21
어제였는데 잠도 안오고해서 올려봄.
글 본 사람 있는지모르겠지만. 아웃백보다 승급이 더 급하고 더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던 오유남임
일단 아웃백가서 열심히 처묵
스테이크 처묵
파스타 처묵
아웃백 비싸기만 비싸더라ㅇ.ㅇ
그리고 여자애가 자기네집앞 공원가자고 자꾸 드립침
추워서 가기 싫다니까 자기네 아빠 옷 줄테니까 가자고함.
난그냥 근처 영화관가서 영화나 보려고 했음.
연애의온도 봤는데 상영시간 2시간남아서
걔네집앞 공원가서 20분 걷다가 추워서
걔네집 감
내가원래 밥먹으면 엄청 조는데 그날따라피곤한티를 냈더니
자기집에서잠깐 눈붙이고 영화보러가자고해서
집에따라감.
바로 이불깔아주더라
안자려고했는데 넘피곤해서
잠듬ㅋㅋㅋㅋㅋ앜ㅋㅋㅋㄱ망함ㅋㅋㅋㅋ
깨우길래 일어나서 영화보고
집에오다가 친구피씨방 있다길래 랭겜한판 돌려서 이기고
일반하려니까 피곤해서도저히안되더라
걍집에옴
결론
스테이크먹고 힘내서 lp92만듬^^
승급이 눈앞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