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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1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j0404★
추천 : 4
조회수 : 43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7/05 15:51:11
2ch 번역괴담인가 싶습니다..1인칭 시점의 글이였어요.
예전에 다음 엽xx카페 에서 봤던 기억도 어렴풋이 있구요~~ 확실히 배경은 일본이야기입니다..
내용은 아이들이 동네에 어른들이 가지말라고 하는 집에 찾아가서 놀면서 시작되는데 집에 문이 없어서 아이들이 창문을 깨고 들어가요...
그러고 2층 서랍장에서 머리뭉치를 발견하는데 그걸 발견한 여자아이가 미치기 시작하고.. 알고보니 그 집안에는 옛날부터 내려오던 풍습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딸을 키우면 딸을 본인만 부르는 이름을 하나 지어줘요. 근데 그것을 딸에게도 그 이름의 한자를 읽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본인만 알고있다가 9살?이 되는 해에 알려준다고 합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엿는데 그 의식이 어머니가 극락? 천국? 같은 그런 편안한 사후세계를 살 수 있게 하는 방법이였던 것이죠.
남은딸은 어머니의 수발을 들고요 ㅠㅠ
기억이 드문드문 나는데 ㅂ혹시 아시는 분 계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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