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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9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가동동★
추천 : 1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5 15:16:04
남에 피같은돈 거짓말 살살하며 빌려가고 지금은 날 무시 니네 마누라도 날 무시하고 그래 저주내린다 30 년지기 친구라 믿었던 내가 한심하다!
8천만원이 니 악아리에 들어간게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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