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댓글 찾으려고 2년전에 가입했단 기사를 보고 코웃음치며 민주당 중앙당사에 전화했어요.
전화받는 여직원 진짜 짜증스럽게 받더군요. 민원실바꿔준다며 거기서 물어보라고 ㅋ
민원실직원한테 경기도당 권리당원이라고 밝히고 일베에 가입했다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파악하고 있느냐고 했더니
자기네도 방금 기사보고 알았다며 지도부에 알리긴 헀고 인지하고 있답니다.
지도부에서 어떻게할꺼냐고 물었더니 아직 지시사항이 안내려왔다고 인지는 하고 있다고만 합니다.
진짜 손떨려서...미친거 아닐까요. 저런인간을 뽑아놓고.
그리고 추대표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시장이란 자리가 직접 악성댓글 찾아낼만큼 한가합니까?
이거 오유에서 눈팅만 하고 우리 현명한 당원들만 믿고 있는 저같은 소극적인 사람도 손이 떨리는 데...
직접 알려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