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도게가 조금 조용해 진거 같아 적어봅니다만, 형돈이한테 4대천왕이라는 칭호를 붙여준건 자의던 타의던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됩니다 무도 처음에 형돈이한테 재미없는 개그맨이라는 칭호 or 굴레때문에 무슨 멘트를 날려도 그냥 다 재밓없는 걸로 끝나버렸었죠 하지만 이제는 하하가 그렇게 명명(?)한 덕분에 형돈이는 무슨 멘트를 하던 자막에 4대천왕이라는 호칭이따라가죠. 이말인 즉슨 냉부나 주간아이돌에서 하듯 자기주도적으로 밀어붙이고 나가도 자막한줄이면 뭐든게 다 커버가 되어버린거죠. 예전엔 무슨 재미있는 멘트를 해도 재미없다고 묻혀버렸는데말이죠. 이제는 형돈이의 시대가 조만간 열릴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