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출처 | 방금 그알보다가 한참을 부들부들떨면서 울었어요... 30이 다되가는 20대후반이지만 유년기~10대까지의 신체적 정서적 학대의 상처는 희미해졌을뿐 사라지진 않았네요... 제가 하도 지랄발광을 해서 동생은 안맞고 자랐는데 걔는 정말 구김살도없고 성격이 좋아요... 저는 학대받고 자란 아이의 전형적성격... 겉으론 성격 좋은척하지만 자존감낮고 엄마에 대한 증오심에 피해의식에... 교회 성가대연습 빠졌다고 골프채로 때려서 평생 교회를 싫어하게 만들어놓고...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