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요입니다.
작년에 만화 연재 작업을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버그보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곳 오늘의 유머에서 홍보를 했었고, 당시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올 해 새로운 연재 작업인 [벼룩상자]를 진행하려 합니다.
[벼룩상자]는 하나의 이야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연재작업 입니다.
대략 한 달 간격으로 새로운 작업이 공개됩니다.
우선 신청해 주시는 분들에게 우편을 통해 프롤로그편을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우편 신청은 제 홈페이지(jin-yo.com)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된 홈페이지에서 [우편 신청] 을 클릭해 신청해 주세요.
*'버그보이 구독여부' 는 작년에 연재한 우편연재작업 [버그보이]을 받아보신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체크란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제목이면 부담없이 아니오 에 체크해 주시면 되요~
신청하실 때 남겨주시는 이메일을 통해 작업의 연재 시기 및 관련 정보 등을 보내드릴 예정이니
주소와 함께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편은 7월에 보내 드립니다.
본편인 1,2화는 웹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1,2화 모두 제 홈페이지에서 연재됩니다.
연재는 8~9월 경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3화는 책으로 제작됩니다. 책은 신청하시는 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보내드리며,
이후 배포처는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책은 10월 경 출판할 계획입니다.
4화는 전시를 통해 진행됩니다. [벼룩상자]에 등장하는 유리-거울의 방을 제작하여
관람자 분들을 그려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시기 및 장소는 조율 중인데요,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벼룩상자]는' 타인의 시선에 의해 길들어지는 개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평범하게 살던 '나'는 어느 날 말하는 토끼를 만나게 되고,
토끼는 '나'를 상자들이 가득한 공간으로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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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홍보 영상입니다.
간략한 콘티 및 컨셉이미지입니다. 실제 연재될 내용은 좀 더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많은 신청 바랍니다~
글/그림 최진요
디자인 장우석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