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한복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10일 김연아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과 문체부가 함께 한복과 한류를 연계한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복업체 10곳과 함께 한복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와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복 상품을 기획·개발할 한복업체를 10일부터 7월 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한류 연계 한복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한복 분야 중소기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성과 차별성, 구현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한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20610100843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