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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반말아줌마 대처한썰 보고 옛 썰
게시물ID : freeboard_964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싸시작이다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4 0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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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본인은 예전에 노점을 한 적이있음.

길을 자주 물어보셨음. 당연히 아는 선에서 잘 알려드림.

 종종 다짜고짜 반말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딱봐도 어른이었기에 기분나빠도 그러려니함.

그러다 언젠가 저기압이었을때가 있었음.

그때 반말로 길물어보는 남자가있었음. 대충40정도

본인 당시 29

"여기 어떻게 가?"

-"어~ 저리로가서 저리로가면돼~"

(갸우뚱한 표정을 지으며)
"저.. 쪽에서 저리로 가면...된다구요?"

"네. 그리로가면 그기가보일거에요 그근처에요~"

(또 갸우뚱한 표정으로)
"어. 알았어 고마워~"

"어 그래. 잘가~"

남자:가는내내 뒷모습이 멈칫멈칫 갸우뚱 ㅋㅋㅋ



뭐 그랬던적이.. 적고나니 재미없다.


반말하지말라규!!!!!!
출처 나임.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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