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cutie map
공산주의를 애들 만화에 집어넣다니 이런 참신한 발상 ㄷ
애들만화여서 교육적으로 하려고 노린건지 아니면 근양 cutie mark를 주제로 하다보니 다양성을 위협하는 반대인 일체성? 을 모티브로 하려 한건진 모르겟지만, 매우 신선했음.
starlight glimmer과 독재 체제의 리더의 면모가 매우 흡사했음. 예를들어 사람들에게는 여러 압박(cutie mark 없애는거)을 강요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 반대를 누리던가 하던거...
근데 그 마을 포니들이 웃는 모습이 어린애들이 보면 좀 공포스럽게 보였을수도 있겠음...
3화 castle sweet castle
할말음슴...
4화 bloom and gloom
고통받는 cmc... 역시 애들만화니까 애들을 위해 해석해보자면, 자신의 정체성? 자아?를 찾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생각함.
스토리작가가 교육성?을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apple bloom보고, 다른 애들도 같을 고민은 한다라는 메세지는
실제 아이들에게도 많은 안도감?을 줄수 있지 않았나 싶음(근데 타겟연령대인 5~6살 애들이 이런 고민을 하던가)
5화 thanks for the memories
악어는 동면 안하나...? 핑키악어 어쩌는겨...
6화 apploosa's most wanted
교육적으로 다시 해석해봅시다. 주변에 나쁜 사람이 실제로는 사정이 있을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나서라?
7화 make new friends but keep discord
디스코드 캐릭터가 너무 순화?되는게 좀 아쉬움. friendship을 배운다는 설정같은데, 이런걸 배우면서, 디스코드만의 고유한
성격을 점점 잃어버리는 느낌. 마지막에 자신이 깨달은 점을 솔직하게 터놓으면서 말하는건 좀 이녀석의 컨셉과는 안맞다던가...
약간 츤데레 성격을 부여해도 괜찮을텐데.
아참, TreeHugger을 보고 디시 식물갤을 떠올림. 트리허거 짱짱걸
8화부턴 아직 안봄...
전체평:
4화 시작했을때도 말했지만, 시즌 1 만들때 '플래시로 만들어야지 헤헿' 했는데 너무 떠버림.
플래시로 이정도 퀄을 뽑아내는게 신기할 따름. 얼마나 갈렸을지 상상이 안됨...
플래시의 강점인 모션트윈이 이제는 걷는모션+ 액션 조금.. 밖에 활용되지 못하고
그냥 모든 객체를 다 벡터따는거같음... 저야 뭐 감사하지만 우려될정도.
애니메이션의 연출효과같은건, 핑키를 통해서 아주 제대로 보여주는듯.
한마디로 대다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