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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47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슨심슨부기★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9/05 02:27:27
친한언니 속도위반으로 10월에 결혼하는데
왤케 부럽지요?ㅠㅠㅠ
저 가서 축가불러야 하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잘못된만남 부르고싶네영ㅠㅠ
하ㅠㅠ 다음주면 아기 성별 나온다는데
저도 빨리 그런 기대감 느끼고싶어요!!!!!
제가 대자연이 불규칙하고 또 자궁,유방 검사 꼬박
하는 스타일이라 산부인과 정기적으로 가는데
대기실에 배부른 임산부가 남편이랑 손잡고
얘기하는거 보고있으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ㅠ
지금 한 친구도 결혼하고 2달 됐을 때 아기 생겨서
현재 남편사랑 무지 받고있는 거 보면 부럽고
또 다른 친구는 일찍 시집가서 5살 2살 딸 둘있는데
지난 주에 친구네집가서 족발에 쏘주마시는데
그렇게 술좋아하는 제가 술은 제대로 먹지도 않고
친구 애기들이랑 엄청 놀았네요.
아ㅠㅠ 그냥 다 부러워요!!! 배아파요!!!!
저도 그런 행복 누릴 수 있을까요?
헝헝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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