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인터넷 메뚜기떼(가칭)이 오뎅으로 사람들을 조롱하고 다니는 지루한 전쟁 발발
떡밥이 있는곳에 화력 집중해서 엑기스를 다 빨아먹고
재미없어지면 떠나는것을 반복
2015년 2월
이러한 사건때문에 서로 고소를 남발하는 지루한 공방전 발발
2015년 초반에
서로간 주고받은 고소건수만 20만건 추정.
서로 좋든싫든
형세는 인터넷 메뚜기떼 vs 나머지의 구도로 얼떨결에 연합군이 되어버림
2015년 3월
[인터넷 메뚜기떼]들은 떡밥고갈로 재미없음을 느끼고 내부사정으로 퇴각한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것이 있었으니
SLR안에 묘한것이 생겨났는데, 바로 "탑시크릿게시판"
하지만, "탑시크릿"이라고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게시판을 SLR 유저가 발견하였으나
저 괴기한 통로의 정체는 그대로 4월말까지 밝혀지지 못한다.
2015년 4월
한편, 인터넷 세계를 떠돌며, 사람들이 보유한 지식을 먹고 사는
"리그베다위키"라는 존재가 있다.
어느날 이 존재에 대한 최신 내용이 유출되게 된다
"작성은 개인의 자유이나 그 내용은 전부 리그베다 위키측의 소유이며
이미 내용이 작성된 시점에서 해당 내용은 리그베다 위키에 귀속되며
그 누구도 함부로 이용할 수 없음"
이라는 주 목적이 드러남에 따라
결국 지식을 모아서 사업자등록을 한
위험한 존재임을 유저들이 깨닫게 된다
당연히 유저들과 어마어마한 공방전을 벌였고
한달간의 전쟁끝에
성난 유저들의 승리..
사실상, 지하로 묻혀버린 상태이며, 그 자리는 나무위키가 차지했다.
2015년 5월 초반
그 생겨난 게시판에 많은 궁금증을 품어왔던 SLR 유저가
결국엔 저 게시판의 정체를 풀어버린다
"그 게시판의 세계는 여성시대와 이어져 있는 통로였으며, 그안엔 온갖 여시 회원들이 존재했다"고 한다
여성시대는 철저한 인증가입으로 누구든지 함부로 접근할수 없는 미지의 이세계...
"탑시크릿 게시판"은 SLR이 여성시대 회원 전용으로 만든, 매우 파격적인 대우를 부여한 게시판이다.
무려 15메가, 수위에 제한이 없고, 심지어 댓글에도 이미지게시가 가능했다.... ㄷㄷㄷㄷ
용량이 아쉬운 SLR게시판의 한정된 수위와,
2메가 남짓한 디카사이트라고 하기에 민망한 업로드 용량한계에 불만을 품었던
SLR 회원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변질된 SLR운영자와 여시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고용량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한 반면, 여시전용게시판에는 아낌없이 퍼줬으니 또한 당연한 일이다.
2015년 5월 중반
심상치 않은 반응을 목도한 여시회원들,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인터넷 메뚜기인척 둔갑하기" 방법을 사용한다.
그들인척 그들의 말투를 따라하고 배웠으며,
인터넷 메뚜기를 방패로 사용한 상태로
거의 모든 커뮤니티와 전쟁을 벌였다
하지만, 그 말투가 고착화 되며 그들 스스로 오염되었으며
정체도 드러나, 거의 모든 커뮤니티의 어그로를 빨아먹게 된다.
전투력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성난 무한도전 갤러리 회원들과도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2015년 5월 중후반
결국 그 정체불명의 게시판은 폐쇄방침이 내려졌다
하지만, 자신들의 터전이 황폐화 된 SLR 유저들은
오유로 이주한다.
2015년 6월 후반
여시는 "결혼못하는 남자 갤러리" "메르스갤러리"에 새로운 포털을 마련하고
연합군과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2015년 7월 초반
소방관 문제로 오유와
메뚜기떼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지금은 격전의 소용돌이인가? 개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