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레기는 커뮤니티 눈팅하며 글 쓰는 모양인데. 

의도에 넘어가 줄 필요는 없으니, 투표는 개인의 자유이자 권리. 

누구 찍으라는 말도, 걍 던지자는 말도 자제하자. 

선동하다 이런 기사 나오면 기분 나쁘잖아. 

나는 나중에 해악이 될 여지는 사전에 방지하자는 쪽이지만, 기왕 올라갔으니 선거에서 이긴 다음에 논의하자는 사람들의 관점도 동의하지는 못해도 이해는 한다. 

 

민주당 자체에 대한 이야긴 나도 앞으로 계속 할거임. 

더 나은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차악을 손에 쥐어준 지도부의 행동을 납득할 수 없다. 

이걸로 끝이 아닐 것 같아서 더욱. 

조선이 물었구나..아..

 

추가.

아 참고로 원문 기사 읽어보면 혜경궁 이야기도 짤막하게 들어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재명 뽑아주면 2년 만에 도정 내팽개치고 대선 나올 것"이라며 "대통령 등에 칼을 꽂고도 남을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에 대해 패륜적인 언사를 일삼았던 트위터리안 '혜경궁 김씨'가 이 전 시장 본인 또는 부인(김혜경)이라는 근거가 속속 나오면서 이 전 시장은 문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미 '찍힐 대로 찍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