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촛불시위가 열린 자리가 아닌가. 집권해서 이 따위로 하라고 촛불시위를 했나. 우리 국민들이 이번에 이 사건만큼은 꼭 나서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사회자는 "(이 행사는) 시민의 자발적 행사"라며 바른미래당과 선을 그었지만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당 점퍼를 입고 대거 참석하고,
'바른미래당 지지자'라 밝힌 시민이 자유발언을 이어가는 등 사실상 '바른미래당'이
집회를 주도하는 양상이었다.
이날 집회신고는 '19대 대선 불법여론조작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 명의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6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