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니 갑자기 남해가 땡겨서 옷 챙겨 입고 남해로 출발요~
역시 사방팔방 경치가 시원하니 좋네요
남해 도착할때쯤 찍은 사진 ..
원래 삼천포 대교에서 사진좀 찍을랬는데 더운날 걷는게 힘들어 패쓰~
남해 시내에 들려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 롯데리아에서 끼니 때움
몇번 와봤던 다랭이 마을..
올때마다 항상 저~밑에 도로까지 가볼려고 했으나 '뭐 가봤자 별거 있겠나?'
라는 맘으로 주차장 근처에서만 서성이다 걍 출발 합니다.
또 항상 남해 코스 였던 상주 해수용장 함찍어주고요..
물이 나가는 시간이라 뻘 간격이 꽤 넓네요
간간히 수영하는 가람도 보이고~
바게이기에 바이크 사진~~
남해는 자주 가지만 갈때마다 풍경이 이뻐서 별다른것 없이 풍경만 보고와도 맘이 꽉차네요~
심심할때 함더 가서 오늘 못가본데 가봐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