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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선택에 웅앵웅앵 거리기전에 문통이 당대표에 출사표 던진
게시물ID : sisa_1047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쿨서태웅
추천 : 34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22 12:08:40
그 때를 복기해보면 됨
그 동안 후보가 아쉬워도 정권 교체를 위해 민주당이라면 찍어 주었음
오히려 민주당은 한나라당 덕분에 반사이익을 얻고 밥그릇 지키는 꼴이 되고 이 배부른 민주당 새끼들도 일안함
그게 지금도 이어짐
개인적으로 제일 충격적인게 12년 대선에서 문통을 제대로 서포트 해주는 이가 없었다라는 내부 고백이였음
설마설마했는데 ㄹㄹ 개충격
오히려 이방인 취급에 배척 당하고
18대에서 낙선한 문통이 다 내려놓을거 같더니 당대표에 출사표 던진이유는 민주당를 바꿔야 정권교체도 가능할거란 생각에서 본인이 나서게됨
당대표되고도 문통 흔들기 엄청 심했던거
지금 생각해보면 자다가도 가슴벌렁거림
문통 멘탈정도니까 견뎠지 보통사람같으면 어땠을까 상상이 안감
집안 단속부터 시작한 문통은 총선 대선까지 좋은결과가 나왔음
문통 판단이 맞았던거임
일시적인 아픔과 출혈이 있더라도 훗날을 내다보고 내린 결단이라고 생각함
민주당에서 토호세력들이 민주당 존나 흔들면서 탈당한거 지금 생각하면 처음엔 개빡쳤지만 지금은 분리수거되서 민주당 어느 정도 정리됨
대통만 바뀌었지 정권은 바뀌지 않았으니 민주당을 밀어줘야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마음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얻은 결론은 같은 당사람이라도 충분히 적이되고 더 걸림돌이 될수있다는거임
더이상 아묻따 선거로 갓버블 같은 존재를 만들어내면 안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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