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문회 총무 형님댁에 모임 있어서 왔다가..

정치 얘기 나오길래..우리는 원팀이라는 맘으로

이재명 후보님 홍보를 시작했는데요..  아..이거

반응들이 너무 쎄하셔서..제가 다 당황스럽네요..

동문 형님들은 계속 제가 보여드린 자료 보시면서

허허...하시면서..얘  뭐냐? 하시는데 할말이 없네요..

총무 형님 와이프 돼시는 형수님은 완전 노통, 문통

팬이신데..다른 형수님들이랑 점심 준비 하시면서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말씀들을...쏟아내시니..

아..제가 분위기 망친 주범이 됐습니다..ㅜㅜ


뭔가 이 상황을 다시 반전 시킬만한 미담 있으심 알려

주세요..


우리는 원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