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계속 꾸릿하게 썩은 오렌지 냄새가 나네요
다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생충은 그래도 숙주하고 어떻게든 공생해서 살려고 노력이라도 하지
이 썩은 오렌충들은 숙주를 어떻게든 잡아먹으려고 안달이니
실질적으로 기생충 보다 더 유해한 놈들이라 하겠습니다.
우리의 방심과 자만으로 오렌지충 수장이 큰 자리 나가게 되었는데
지사 한 자리 아쉬워 이러는게 아니라
나중에 오렌지충이 더이상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커져
정말 중요한 총선, 대선에서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지요
ㅋㅋ 경선 끝났으니 화합?
니미뽕입니다.
오렌지의 실체를 안 이상
난 새누리니 바미니 보다도
늬들 오렌지들을 먼저 민주당에서 뿌리 뽑아야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도움은 안 될 망정
꼭 결정적일때 뒤에서 칼침을 놓는
적보다 더 위험한 내부의 적
저는 이번에 언론에서 크게 터트릴 것 같지 않습니다.
겨우 도지사 한 자리 뺐는다고 뭐 크게 대수겠습니까?
저쪽 진영에도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묵혀놨다가 정말 중요한 총선 대선에서
자중자란을 일으키게 하지 않겠습니까?
여튼 그꼴 보기싫어 끝까지 싸워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소속으로 유력인사 한 명정도 출마해서
나가리 판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