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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카이돔 주변은 상시 정체구간으로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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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척스카이돔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는 고척공구상가, 구로공구상가, 롯데마트 등
민간의 주차장(약 1만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소유주 측과 협의를 마쳤다.”
- 돔구장 관람석 간격이 매우 좁은 데다 화장실도 부족하고, 전광판이 다른 구장보다
작아 판독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내년 프로야구 시즌 시작 전까지 좌석 재배치, 화장실 조정 작업을 마칠 방침이다.
빽빽한 좌석 열에서 의자 일부를 떼내 여유공간으로 옮기고, 화장실은 남녀 비율을
조정할 예정이다. 전광판도 교체할 계획이지만 30억~40억원의 비용이 들어
시기와 방법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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