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얘기가 오늘 새롭게 나온 얘기가 아닙니다.

김경수 2차 기자회견 인터뷰 자세히보면

그때 기자가 지나가듯 드루킹에게 후원금 500만원 받지않았냐고  김경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김경수가 확인해 봐야 한다는 식으로 답을 한 것 같고요.

기레기들이 심해도 너무 병적으로 심하다고 생각됐습니다...더구나 MBC까지

언론사 기레기들마다 이상하다시피 미친듯이 물러뜯은 이유 중 하나가 돈거래 의심...

자기들은 이 500원만원때문에 김경수와 드루킹이 연관된 것로 보는 회심의 카드라고 추정했는데

오늘 500만원 기사내용보면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보좌관이 드루킹 측에서 500만원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것...

이게 조금만 생각하면 웃기는 얘기죠...무슨 억대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국회의원은 어차피 합법적으로 후원금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기레기들 뭐하는 짓인지 정말 수준 떨어지네요

언론들 평상시대로라면 오늘 500만원건으로 더 난리법석을 피웠어야 했는데 반응이 정반대였죠

기레기들도 오늘 500만원 내역확인하니 김이 빠진거죠...허탈해 진거죠

그래서 보도에 힘이 없는거죠

후문으로는 김경수가 이 문제로 당에 누가 될까봐 출마고민했고

당지도부는 변호사 검토까지 마친 후 김경수에게 전혀 문제될 것 없다고 출마요청했다는 소리가 있네요

일종의 순결주의인지 아니면  김경수가 정말 정치 제대로 배운든지... 좀 깝깝한 면도 있네요...

1억 받았다는 의혹있어도 오히려 큰소리치는 놈들도 많은 데

기레기들 단체로 많이 흥분한 듯...

결국 mbc가 유독 더 바보가 될 것 같네요...스탠스 나름 잘 유지하다가 찰랑거리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