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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46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29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21 21:17:21
이번 경선은 의미있는 수의 당원의 의사를 당이 무시한, 어떻게 보면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저는 봅니다..
상당수 당원의 오브젝션이 있었다면 당은 경선 일정을 조정하고 자체 조사나 최소한의 경찰 조사를 기다려야 했습니다..그런데 아무 조치 없이 경선을 진행한 것은 상당수 당원의 의사를 무시하고 '뽑아 놓으면 찍을 거잖아'라는 과거 행태를 답습한 거라고 봅니다..
과거 노통을 위해서 152석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결과는요...?..
노통과 문통이 원하는 당의 모습은 당이 당원의 의사를 무시하고 정치 공학적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상식적인 당원의 상식적인 오브젝션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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