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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된..슈나우저암컷..예쁘게키워주세요ㅠ.ㅠ(사진있어요)
게시물ID : lovestory_19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타무릎
추천 : 5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2/30 23:24:13
먼저 여기에 이런글 남겨서 너무 죄송 합니다..

정말 순하고..말도 잘듣고..절대 짖지 않고..당연히 물지도 않고.멀미도 안하고.
똥.오줌 다 가리는 슈나우져 암컷이 있는데..(이렇게 착한 강아지 처음 봤어요..)
못 키우게 되어서.. 정말 사랑으로 예쁘게 키워주실분께 드리려고요..
초등학생들은..죄송 하지만 안되고요..
정말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이 데려가주셨음 좋겠어요...
이 강아지(초롱이)가 여러집을 너무 옮겨 다녀서 겁도 너무 많고..눈물이 많은 것 같아요..
친구의 강아지였는데 엄마의 반대로 못 키우게 되어서 
오갈때가 없다길래 너무 불쌍해서 데려 왔는데..
..저희 집 강아지 때문에..키우질 못할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가..그 강아지를 깨무려고 하고 질투를 너무 많이 하네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그냥 같이 놔둬봤는데..안되더라구요..
너무 착하고 순해서 정말 키우고 싶었는데..너무너무 안쓰러워요..
그래서 며칠을 울었어요..지금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희집에 오기전에 정말 사랑을 많이 받던 강아지래요..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실분...끝까지 키워 주실 수 있는 분 연락 주세요..
아!!그리고.강아지 화장실.패드.가방.옷.목줄..다있습니다..사료도..먹던거 있고요..
어제 미용도 했어요.주사도 다 맞혔고요.
어제 털을 깎여서 좀 우낄 수도 있는데 털 길면 이뻐요..
크기는 슈나우저 중에 좀 작은편이예요

저는 부산에 살고요..
제가 직접 찾아뵙고 드리려고 합니다..
011 9535 8804 로 연락 주세요.. 

★그리고 추천 좀 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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