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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4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갸★
추천 : 3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3 05:35:32
키작고 조금은 어수룩한 왕따 친구
돈없고 가난한 편의점 알바생
소리소문 없이 죽어가는 티비속 3세계의 어린이들
단지 여자가 좋을뿐인 누나
몸이 불편할뿐인 이웃집 아저씨
굽은 허리로 폐지를 줍는 할머니
언제나 자식에겐 미안한 부모님
내일이 없는 시한부
어제를 잊고 싶은 범죄자
오늘 하루하루 살기 급급한 우리
알지만 모른체 넘어갈 뿐인 우리들의 사정들
하지만 결국 모두 같은 행복해지고 싶을 뿐인
우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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