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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글 8 2번째확팩 부제 : 그시작은 보호기사
게시물ID : wow_32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두절미
추천 : 3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2 17:46:59
태양샘고원을 법사로 맞치기는 했으나 나는 하드코어유저이기때문에 부케들이 많았다. 그중에 성기사 케릭이있었다.
 
매번 신성기사만 하다가 태양샘고원에서 운이좋게 6.5티어와 6티어 풀셋의 보호기사가 되었다.
 
하지만 탱의 개념이 없었기에 마나무덤 일반던전 부터 버스 돌아보기로 했다. 스펙이 워낙 좋다보니 피가 빠지지 않는느낌이고 내가잘하는건지
 
모르는 상황에 으스러진전당영웅을 가보기로 했다(당시 으스영던은 빠르게 메즈하고 진행하지 않을경우 전멸이 다분히 발생하는 곳이였다)
 
운이좋게도 무난히 클리어하며 어라???? 탱이 굉장히 재밌네??? 내뒤에 있는 24명의 안위를 책임지는 아빠같은 역할이 정말 마음에들었다.
 
그래 다음 확팩은 탱으로 성공해보자 였다.(사실 보호기사로 킬제덴까지 탱을 해봐서 무섭지 않았다)
 
확팩이 시작되었으나 나는 쉽게 렙업할수있는 징기의 렙업을 포기하고 뚝심있게 보호기사로 만렙을찍기로 했다(참고로 힐러를 키우면 힐센스를
 
키우기위해 1렙부터 힐러로만 키움 탱은 동일한개념임)정말 힘들었다. 남들은 저만치 달려가는데 나만 뒤쳐진거 같은느낌 하지만 탱의 경력이
 
적었기때문에 탱센스를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 서버에서는 하나둘만렙이 나오기시작했고 다들 낙스라마스 라는 레이드 인던을 돌기 시작할
 
무렵 우여곡절 끝에 나도 만렙을 달았다. 만렙을 달고 이제 머하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5.파티창
A:낙스라마스 10인트라이팟가실 탱구해요
 
두둥 낙스라마스는 오리때 경험해보긴했으나 기억이 나질않았다 더욱이 탱은 불성부터 했으니.....탱의 공략을 알기 만무 했다
 
하지만 내가 누구던가  못먹어도 고를 외치며 내 무거운 몸뚱아리를 실고 느린새가 천천히 낙스라마스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공략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었다. 다들 인벤을 통하여 40인 낙스라마스 공략을 참조 하여 공략하기 시작했다.
 
 
 
 
죄송합니다. (퇴근시간이 되서 ..... 퇴근길에 폰으로 마저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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