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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한테 싸운내용말하는남편.
게시물ID : gomin_1046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dmY
추천 : 1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121개
등록시간 : 2014/03/27 20:57:15
이해되세요? 남편은지금현재 처가살이하고있구요 
애기는 이제 100일되가네요 시댁에서 첨에 반대하셔서 처가들어와서 살게됫구요
 지금은 양가부모님모두 좋아하시는상태에요.
혼전임신이고 둘다나이도어려 지금현재 양가부모님이 전적으로도와주고계세요. 
그나마 친정 시댁모두 넉넉한편이라 다행이지만 아직 자기가번돈으로 세금은커녕 폰요금한번안내봤구요
 지금현재는 남편은 대학졸업후결혼식할때까진 그냥 집앞마트에서 일하며 100만원정도받아서 자기용돈빼고는 거의 애기한테들어가거나 같이 외식하는돈으로 쓰고 남는돈은저금중입니다. 이와중에 시아버님께서 남편 차도바꿔주시고 차튜닝한다고 용돈타쓰면서도 저한테 자기번돈 생활비90정도주는것도 이걸어따쓸꺼냐고했던사람이예요.
솔직히 지금저희가 고생하는건가요? 
애기용품이고 유모차고 양가어른들이 좋단걸로만 거의사주셨고
 처가살이중이라 저희엄마가 애기목욕이며 애기재우는것도 전적으로도와주시는데
 용돈한번드려본적없어요. 이문제로 뭐라하면 아직우린어리고
 자기가 제대로된직장구하기전이니 상관없다네요
. 그건그렇다쳐도 이런저런 돈문제로 다투다
(전아무리 어른들이도와주셔도 우리가 일단저금하며 알뜰히써야한다 남편은 아직그럴필요없다)
 솔직히 지금 전 저희가 고생에 고 자도모르고배부르게 산다생각해서
 우리지금 전혀 고생한거아니다 지금나이가어려도 니가 가장이고 애기까지있으면 일해서돈벌어오는게 당연한거다 했더니 노발대발하며 싸우다 결국 시어머니한테전화해서 앞뒤사정딱자르고 와이프가 나처가살이하며 일하는게 고생안하는거라한다고 일러바쳤네요^^ 제가 부부사이의일을 그것도부모님들한테말하는건 진짜아니라했더니 그냥물어본것뿐이라네요?ㅋ 이게이해가시나요..ㅎㅎ
그리고 전 아무리 부모님이도와주셔도 
일단애기 기저귀나 분유 접종비등등 애한테들어가는 기본적인건
 당연 남편벌어오는거안에서 해결해야된다생각하는데
 이번달 자기 차튜닝하느라 생활비에서도 지출이좀있어서
 돈좀모자라서 기저귀살돈 계산햇더니 그런건 장모님한테 사주시라하면되지않냐하대요..ㅋㅋ
전 이런 마인드자체가 이해가안되는건데 제가너무 사ㅇ람못살게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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