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하든 말든 각자 마음이지만,
장수가 좆같다고 적과의 전투를 태만히 할 수는 없는 법.
리스크요? 무슨 리스크?
상대방이 뭐라하면 우리는 그들만큼 뻔뻔해지면 됨.
나중에 진짜 대장을 뽑는 내부투쟁에서 우리가 써먹을 일이지,
지금 저쪽에서 머라하면 "무슨 리스크? 씨바! 안들려!"
3%짜리 후보가지고 10배 뻥튀기했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신의 뒤를 잇는 좋은 인재를 잘 찾고 키우는건
계파에 휘둘리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아닌, 우리 태극문파의 책임.
이명박근혜의 처절한 패배도 딛고 일어선 우리다.
이 따위 사소한 일에 후보 욕은 오늘까지 만이다.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