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상토론’에 이어 ‘무한도전’도 제재···메르스 풍자했다고
보건당국이 밝힌 메르스 예방법을 풍자하면서 낙타·염소 등과 접촉을 피하라고 전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도 행정지도를 받았다고 ‘미디어오늘’이 1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풍자했던 KBS <개그콘서트> ‘민상토론’이 ‘의견제시’ 제재를 받았다. (▶ [정리뉴스]개콘 ‘민상토론’ 제재는 외압인가)
시사인지 , 무도인지, 잘몰라서요....참 그냥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