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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37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썅쿄피텨진댜★
추천 : 1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6/17 17:45:17
난 빠리바게뜨 애용자임
그래서 빠리바게뜨 자주 가는데 어느날 부턴데 알바가 바뀌어있었음
근데 ㅠㅠ 진짜 내 이상형 이었던 거였음
그래서 일부러 같은 시간대에 가고 막그랬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번호를 물어보려고 했음
빵 몇개를 고른후 쟁반은 왼손에 핸드폰은 오른손에 쥔후
" 이거 계산해주세요 "
하면서 " 4천 5백원입니다 ^ ^ " 이러길래
핸드폰을 계산대에 올려놓고 지갑을 가방에서 끄내고 계산을 하고
핸드폰을 일부러 두고 나왔음 ㅠㅠ
계산대랑 문이 가까워서 " 저기 손님 ! ! " 이소리 그냥 못들은척하고 나왔어요
밖으로 나왔는데 그 여자분도 바로 따라 나오시면서
" 핸드폰 두고 가셨어요 손님 ^ ^ "
" 어? 정말이네 ㅠㅠ 감사합니다 !
아 저기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저진짜 이런거 처음이에요 ㅠㅠ "
근데 여자분이 좀 털털하신 성격 ㅋㅋㅋㅋ
" 여기 자주 오셧던분 아니에요 ? ㅋㅋㅋ 앞으로 저얼굴 어떻게 보시려구요 ㅋㅋ 자여기
핸드폰 번호요 ㅋㅋ 밥한번 먹어요 "
" 네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연락할께요 !! 일열심히해요 ㅋㅋ "
그후에 밥 한번 사줬다 ㅠㅠ 내가 고집부려서 비싼데 갔다 ㅠㅠ
그리고 잦은 만남을 가졌고 한달 ? 인가 후에 내가 고백 했하구
크크 그래서 지금 1년 째 열애중 이란 얘기는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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