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진리라 말할 수 있는 건, 모든 인간은 인권이 있단 겁니다. 그게 무언고 하면, 오유인들은 인간 이하의 인간은 인간 취급을 안하고, 인권을 박탈 시키려 합니다.
오유인도 살다보면,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는 날이 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안왔겠지만, 예를 들어,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비인간적인 행동이 살인이라고 칠 때, 오유인도 살인할 수 있으며, 일베인 역시 입니다.
물론 가능성 차이를 갖게 되는데, 거의 대부분 사람이 인간 이하의 것들로 취급을 받는 일베인들이 가능성에서 더 높다고 볼지 모르겠으나, 저는 50:50 으로 동률로 봅니다. 물론 무의식 개념에서는, 오유인들이 오히려 더 높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근거는 바로 아래에 들겠습니다.
좌파 오유인들은 주로 높은 지능을 갖는다 했는데, 지능이 높으면 역으로 인간이 본능적이게 됩니다. 이기적이죠. 실보단 득을 원하는 거죠. 고지능자는 인생이 괴롭습니다. 인지 기능이 전반적으로 더 높기 때문에, 인식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세계를 더 넓게 보기 때문에, 괴롭습니다.
인간 이하의 존재도, 이상의 존재도 없습니다. 어떤 인물이 오유인이건, 일베인이건 일단 같은 인간입니다. Discovery 방송 같은 경우는, 교도소 범죄자들에 대한 걸 찍을 때, 범죄자들을 Interview 할 때, 특히 같은 인간이라는 느낌을 주게 합니다. 다른 인간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물론 뇌 구조 자체가 다른 인간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살인을 저지르고도 그 어떤것도 못느낀단들 그 인간이 비정상이라 단언은 못 합니다. 분명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유가 없는 살인이라면 문제겠지만, 무차별 살인 같은 경우도 심리의 표층에서는 무차별 같아도, 분명 심층에 가면 있을 겁니다.
살인자들을 사형 하는 국가 역시, 살인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건 살인할 놈년을 막지 못한단 겁니다. 물론 사형이라는 것이 살인자 숫자가 주는데 역할을 할 테지만, 저는 살인자라는 존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상에 필요 없는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