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가입만 하고 눈팅만 하던 오징어 입니다. 오늘 가입 후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첫 글이 검은사막 글이 될 줄은 몰랐네요ㅎㅎ
MMORPG는 여러가지 해봤지만 어느정도 하다 그만두곤 했는데 검은사막은 정말 푹 빠져서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나마 열심히 했던게 마영전인데 쭝꿔한테 털린 후로는 못 하겠더라구요... ㅋㅋㅋ
RPG 보다는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데 사냥할 때 지루하지 않고 손 맛을 느낄 수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진 삼국무쌍 하는 느낌도 들고요.
집 사고 일꾼 고용하는 재미도 상당히 있었구요. 가구 만들어서 집에 놓을 때 참 기분이 괜찮더군요ㅎㅎ
중간에 하피 나오는 맵이나 칼페온 시위하는 모습들은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ㅎㅎ 콜옵 처음 했을 때 그런 느낌??ㅎㅎ
그리고 역시 캐릭터 꾸미고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기가 막히네요ㅎㅎ 스크린 샷도 너무 이쁘게 찍히고, 커마 자유 이용권 때문에 이리 저리 바꿔보고 하는 재미가 참 괜찮네요ㅎㅎ
이제 서버 통합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검은사막 하시는 오유인 분들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도 좀 되네요ㅎㅎ 일단 지금은 플로린 섭인데...
마지막으로 저의 애정이 담긴 제 매화 사진 올려봅니다ㅋㅋ 모든 분들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