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잃은 길냥이를 데려다가 키우게 된 징어입니다..
벌써 키운지도 4달째가 되어갑니다..
초반에는 자꾸 설사하고 사료도 잘 못먹더니
이제는 매일밤 제 손을 물어뜯으며 온 방을 휘젓고 다니는 사자가 되었습니다
이녀석 .. 요즘 발정이 와버린거 같습니다...
밤마다 울고 뛰어다니고...
물론 중성화 수술을 하면 해결이 될 문제이지만
저는 중성화 수술은 조금 반대하는지라..(입장 바꿔 생각하면 내가 고자라니)
조금 스트레스를 덜어주거나 줄여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불쌍한 우리냥이를 위해 노하우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