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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주의자 였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58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랑이
추천 : 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1 20:33:16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어요 웃음을 잃어가던 내게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여자가 있거든요 내게 최선을 다하는 그모습도 너무 예쁘고 내 주변사람에게 정말 잘하는 모습도 좋고요 나를 생각해주는게 말안해도 보여요 사고라도 쳐서 얼른 결혼하고 싶네요 허나 능력도 아직 안갖춰졌고 후폭풍이 두려워 참고 있네요 언젠간 생각이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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