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김상철의 세계는 우리는 듣고있는데
(이해원 전 새누리당 누구..?)
그리스 디폴트 얘기하면서 인터뷰하는 여자분이
"그리스 과거 대통령이 공약으로 국민들이 원하는걸 다 들어주겠다, 했고
그래서 진짜 교육에서 박사과정까지 심지어 기숙사비를 포함해서 지원을 했다,
그런데 그 박사들이 직업을 구하지 못하자, 다음 대통령은 박사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겠다,
그래서 전국민의 25%가 공무원이 되었고, 그 다음에는 공무원들에게 기존급의 100%를 연금으로 보장해주었고,
결국 이렇게 2010년, 12년에 IMF로부터 빌린돈을 갚지못해 디폴트에 빠졌다,
이렇게 옆에서 이런 사례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무상복지, 무상교육이 시작되었다." 라고 말하는데
거기에 김상철씨는
"한번 시작한 복지는 다시 축소하기 어렵죠" 라고하고,
그 뒤에 그 여자분은
"복지도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그와 동시에 증세도 진지하게 사회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면서 뭐라뭐라 하네요.
아니 누가 박사까지 지원해달라고 했나?... 비교할걸 비교해야... 어휴....
진짜 저처럼 일하면서 라디오 듣는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듣다보면
정말 그런줄 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