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이든 권순욱이든 팟케는 비판적 지지 입장으로 정보만 확인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오늘의 유머 유저분들 중에 정치신세계에 맞는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 권순욱 씨에게 이런 글이 있다고 제보해보시길 바랍니다.
1. 노무현 정부때 근본주의자들을 제일 싫어한다고 하면서 노빠들이 근본주의자이다라거 하면서 싸그리 잡아 욕했는가?
그런데 지금은 왜 태세 전환했는가? 그러면 그거에 대해 어떻게 변명할 것인가?
2. 2012년 대선당시 선거 직후 문재인 후보가 졌을때 문빠들 안타까워하고 나도 울고 불고했던 기억이 있는데 권순욱씨는 외국에 골프치러나갔다는 제보가 있다. 기뻤었나? 아니면 슬퍼서 마음 달래러 골프 치러갔는가? 아니면 아무 상관 없었나?
그런데 지금은 어째 2017년 4월부터 문빠인가?
3. 정신세계들어보면 외연 확장이라고 하면서 보수쪽 외연 확장을 이야기 하면서 정의당보고는 등에 칼꽂는 애들이라고 하는데 ( 이말은 나도 동의함) 그런데 민주당내에서 경선때 이사람은 노무현의 사람 이사람은 문재인의 사람이라고 경선때 초대해서 알려주면서 줄세우면 ( 이것도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긴하다 ) 문재인 대통령께서 하고자 하는 외연 확장은 국민만 보수쪽에서 끌어오는 외연 확장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줄못서는 민주당 정치인들은 경선때마다 나가리 되고, 그 사람들 지지하던 사람들은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민주당에 끝까지 남아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4. 변절자들 이야기하면서 그때 등에 칼 꽂던 사람 또는 그런 인간들이 변절한다고 하는데, 권순욱 본인은 노무현 대통령때와 2012 문재인 후보때와 2017 문재인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높을때와 태세 전환이 왜이리 빠른가? 다른 사람들 말은 못믿겠다면서 본인은 어떻게 장담하나?
자기말로 자기를 공격하고 방어할수 있을때 저는 사쿠라로 봅니다.
저도 어쩌면 사쿠라겠지요. 그런데, 나름 팟케를 한다면서 아니면 뉴비씨라는 국민들의 후원을 받아 언론이 되겠다는 공인이 되겠다는 사람은 더욱더 비판적 지지 입장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동형도 2017년 대선 경선때 문빠라고 한 뒤에 비판적 지지 입장으로 보고 있지만
둘다 그래도 자한당과 쓰레기 같은 기득권 세력들을 몰아내기 위한 내가 아닌 우리 스피커 라고 생각하고 관대하게 봐주고 있었을 뿐입니다.
근데 둘이 개싸움 하니 짜증나네요. 둘만 모르는데서 개싸움 하면 모르겠는데 .... 청취자들이 자동 갈라치기 되니 더 열받네요.
권순욱도 이동형도 그냥 우리쪽 팟케로 비판적 지지 입장에서 듣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때때로 건지는 정보는 필요하긴 하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