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20년 전의 영화같은데..
중국/홍콩 영화구요...
배경은.. 개항정도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어떤 부자와 사랑에 빠진 평범한 아가씨인데....
부자는 외국인이었는지, 아니면 외국인에게 옹호하는..(우리로 따지면 친일?)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 키작고 어느 아가씨와 연애를 시작하게 되고...)
동네의 시선은 그 아가씨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달콤한 이런 스토리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ㅠㅠ
아가씨의 이미지는 서기(배우)와 비슷한 분이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