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간 만인데...
솔직히 GTA 짝퉁 느낌도 났고 여름 세일 때 7.49 달러에 산거라(근데 주말특가로 이번에 또 이렇게 팔더라구여)
별 기대 안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재밌네요..
사람들 평으론 스토리가 전형적인 홍콩 느와르라는데 제가 홍콩 영화도 모르고 느와르 영화도 몰라서
흥미진진하게 할 수 있던데다가 미션 자체도 GTA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양해서..
물론 막판 가서는 조금 지루한 느낌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산 게임으론 GTA5에 이어 두번 째 클리어했습니다.
그런데 DLC는 건드려 보지도 않았고
아직 서브 미션도 한가득인지라 플레이 시간은 한참 남은 듯 ㄷㄷㄷ..
아 근데
다른 게임들도 이렇게 몰입해서 클리어 해보고 싶다..
괜히 뿌듯..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