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이상해져서 복사하고 다시 쓰려는데...
분명 복사 했는데....날라가부림! 다시씁니다ㅜㅜ

오늘 아침에 유난히 눈이 빨리 떠지더라구요~

아버지 식사 챙겨드리고 청소랑 빨래를 하고선..

공부하려고 버스타러 가는데...정류장을 3분남겨둔

시점에서 갑자기 비가 엄청 오네요ㅜㅜ 촉이 안좋아서

집에서 우산을 잽싸게 들고 정류장으로 뛰는데..

저앞에서 버스님은 지나가고 계시더라구요ㅜㅜ

다시 집에와서 아침에 못한 화장실청소를 하고선

버스를 타려고 나왔는데ㅋㅋ분명 어플에 버스가

집앞까지 6정류장 남은곳에 있었음!!

그래서 노래들으며 룰루랄라 걸어서 도착했는데

어플을 다시보니 버스님이 안보임...

뭐지뭐지....비도 안오고 우산을 집에다 컴백시키려고

노래를 들으며 기분을 가라 앉히고서 집에 다시옴ㅋㅋ

혹시 몰라서 어플을 켜서 확인해보니 집에 도착하니

 집앞 정류장에 방금 지나간거임.......

엄청 짜증이 났지만...토마토랑 블루베리 야구르트를

같이 갈아서 마시며 기분을 가라앉히고선...

30분전에 버스를 탓는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요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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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 흔치 않은데ㅋㅋㅋ그쵸그쵸

오유님들 짜증포인트를 다 가져온건가봐요ㅋㅋ

오늘하루도 기분좋은 하루되시구요!

곧 점심시간인데 다들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