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있고 진정성은 없는...
가치관보다 손익에 더 집착하는 입 가벼운 아줌마.
존경하는 인물로 주저않고 김종인을 꼽는 여자.
김어준 파파이스에 나와서 한 말
'김 대표님이 어려운 순간을 당하거나 힘들어지신다면 마지막까지 옆에 있을 사람은 저일 것이다'
김종인이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만 옳다고 믿는 사람아닙니까?
본인 위주에다 고집불통이고 욕심많고..
인간적으로는 욕망의 화신이고
전문분야에 있어서는 과대평가된 인물이 김종인이죠.
물론 이 것만으로 손혜원을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이것이 손혜원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문재인이든 박근혜든 김종인을 모셔오려고 했던 걸 보면 김종인이 인물은 인물인 모양입니다만, 결국 우리에게 비쳐진 김종인의 모습은 권력욕의 화신일 뿐이였죠.
손혜원은 김종인이 이런 인물이란 것을 진작에 몰랐을까요?
오랜기간 '믿음과 애정'을 쌓아 왔고 끈 떨어지고 나서도 마지막까지 김종인 곁에 남을 인물은 자기라고 단언하는것이 어찌보면 대게 멋지게 보이지만 결국 손혜원의 사람보는 안목의 한계일수 밖에 없으며 김종인이 그런 인물인줄을 모르지 않았다면 애초부터 그녀의 존경은 엉뚱한데 바쳐진 것이 아닌가요?
노무현 대통령의 안타까운 서거를 두고
"계산한 거지. 내가 여기서 떠날 때 여기서 모든 일은 끝날거다, 라고 했고 실제 끝났나?" 라고 생각없이 발언을 해서
곤욕을 치른 여자입니다.
이동형과 가깝고 이재명과도 가까운 여자.
김종인을 소개해 문재인을 힘들게 한 여자.
밉상 이종걸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김경수를 응원해주는데
저 눈치없는 여자는 참 답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