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본 책이 생각 나서 그냥 써 봅니다.
반말 입니다. 죄송합니다.
가난한 자는 현실과 다르게 생각 한다.
가난한자는 보수를 원한다
현실은 힘들지만 자기도 엄청난 행운이 떨어져 부자가 될지 모른다는 꿈을 꾼다
부자가 되면 보수 정권에서 하는게 자기한테도 도움이 될거 같다
그래서 언젠가 부자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보수를 원한다.
중산층은 개혁을 원한다
어짜피 현실에서 대박으로 엄청난 부자가 될 확률이 없기 때문에
개혁을 원한다
지금 한국은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신데랄라만 만들어 낸다
그걸 보고 읽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엄청난 행운이 나에게 떨어져
나도 부자가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요즘 유행하는 미드나 일드를 보면 재미 있다
내가 보던 드라마는 언제나 마님과 기사가 있는 드라마 인데
미드와 일드는 다르다
이런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계속 바랄 수 밖에 없다
나도 엄청난 부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그걸 노리는 정권도...
그냥 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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