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의원들은 이 기회에 서로 자신들이 당을 장악할 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최민희 의원 말처럼 친문이라고 해봐야 30명도 안되는 상황에 저격수 역할을 해줄꺼라고 생각했던 문통 영입 초선의원들도 입을 다물고 있죠
검경 쪽 정보 파악도 안되고 할 생각도 없고 당내 소통은 더더욱 안되고
결국 이 사람들은 문정부가 잘되던 못되던 총선에 자신이 되냐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문정부가 잘하면 이름 걸면 되고 못되면 뒷통수 치면서 옛날 정동영처럼 하면 되고 아 정말 편하다 ㅋ
지지자들만 애가 타네요 정말
최순실 때 각종 방송에서 얼굴 팔고 이름 팔던 인간들 다 어디갔습니까?
기껏해봐야 의원도 아닌 전 의원들이 나가서 피흘리며 방어하고
그나마 공중파 중엔 김어준만 유일하게 싸우고 있는 상황
속터져 죽겠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