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 2주 잘살다가...제가 밥을 너무 많이 넣어줬는지 물이 뿌해지고 컬러돌(샀을떄 덤으로 주신거) 밑에 먹이도 많이 가라앉아있길래 다 들어내서 씻었거든요...

고기들은 다른데 빼놓구 ㅠㅠ; 다 씻고 그 토양? 뭐 검정색 그게 구멍도 많아서 고기들한테 좋대서...그것도 두개사서 좀 씻어다 넣어주라길래 넣어줬는데...

그떄부터 한마리 한마리 죽어가더라구요 ㅠㅠ;

한꺼번에 다 죽는게 아니라 한마리씩 한마리씩 죽는데...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차라리 한꺼번에 다 막 아프고 죽고그러면 뭐 물이 잘못됐나 하겠는데 

(구피는 또 수돗물에서도 잘 산다고들 하는데...물론 물은 며칠 내다놓은거 넣어줬습니다.)

한마리씩 죽어가고 또 저 없을때만 저러니...(자고일어났을때나 집에 있을땐 다들 썡쌩한데 나갔다오면 꼭 한마리씩 죽어나갑니다.)

결국 이제 한마리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처음 다섯마리 사온거 잘 키우다가 익숙해지면 더 들일려했는데 속상도하고 ㅠ...;;;

뭐가 문제일까요...

측면 여과기 쓰고있고...이게 또 찾아보니까 구피한텐 물살이 너무 쎄서 별로란 소리도 있네요....이거때매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ㅠㅠ;

제딴엔 좋은거 준다고 막 이것저것 사다 넣어줬는데...ㅠㅠ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뭐가 문제였고 앞으로 들일 애들한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아 참고로 열대어는 x대형마트에서 사왔습니다.

현재 어항 셋팅이랑 먹이는 먹이는 사진으로 첨부하겠습니다.